
육군 제36보병사단 횡성대대 장병들은 4일, 육군 ‘헬스 뿜뿜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강원도 횡성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해 힘을 보태자는 중대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36사단 횡성대대 장병들은 지난해 12월, 육군본부 주관 ‘헬스 뿜뿜 콘테스트(시즌2)’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 경연대회는 장병 체력 증진과 전투능력 수준 향상,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육군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것으로 100일간의 도전을 기록한 영상을 평가하는 것이다.
중대원들은 지난해 6월부터 각자 일과 이후와 휴일에도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3km 달리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0일간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단련해 장려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얻게 되었다.
개인의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장려상 수상의 성과를 얻은 장병들은 지역방위사단의 구성원으로서 주둔지역인 횡성군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상금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지자체인 횡성군청에 상금 전액을 전달했다.
상금을 전달한 이찬희 상병은 ”군인에게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필수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이처럼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이 상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향후, 횡성대대는 이번 기부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강원도 유일의 지역방위사단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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