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7시간, 특검만이 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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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7시간, 특검만이 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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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미치겠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

23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대장동 특검법’ 처리를 위한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회의소집 요구가 또다시 무위로 끝났다.

지난 20일 성남시의회 야당 의원들이 발의한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2건의 행정조사 요구안이 과반수를 차지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벽에 가로막혀 부결된 것과 결이 같다.

국민의힘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보루인 기초의회부터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대장동 게이트의 ‘그분’을 보호하기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사수대를 자처하고 있다”며 “이것이 단군 이래 최대 부정부패를 저지른 ‘이권카르텔’의 진실을 마주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의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 역시 대장동 게이트의 윗선 수사에 몸을 바짝 낮추고 있다며 그사이 대장동 게이트의 윗선에 다다를 수 있는 핵심 증인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소식만 전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을 설계했다는 이재명 후보는 연일 특검 실시를 민주당에 지시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고 그러면서 대장동 얘기 때문에 “미치겠다”라고 했다“며 ”대장동 게이트로 인해 벌써 두 분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그 유가족들의 슬픔은 “미치겠다”라는 말로는 감히 대신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고 김문기 처장은 대장동 사업협약서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하는 과정을 가장 잘 아는 핵심 인물로 대장동 사업협약서 검토 의견서에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었다가 일곱 시간 뒤에 해당 조항이 삭제됐다“며 ”'누가', '왜' 삭제를 지시했는지 ‘대장동 7시간’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미치겠다’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진짜 누구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라며 ”‘투명하게 드러날수록 유리한 입장’이라는 이재명 후보는 오늘이라도 대장동 특검을 ‘아무 조건 없이 받겠다’라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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