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변호사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신이 설계한 '대장동 비리의혹' 사건의 특검도입 여론이 지배적인 상황이 되자, 10년 전인 2011년 윤석열 후보가 대검 중수부 부장검사때 수사했던 부산저축은행 수사 건도 특검 대상에 넣자고 선동 중”이라며 “윤 후보가 관련된 내용까지 끼우자면 윤 후보나 국힘이 대장동 특검도입까지 못갈 거라는 계산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이렇게 꼼수에 능하고 실제로 재미도 봤다”고 지적했다.
석 변호사는 “수년 전 혜경궁 김씨로 알려진 부인 김혜경 씨가 선거때 트위터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게 되면서 자신의 정치생명이 위태한 상황이 되었을 때, 김 씨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려면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2006년 특혜채용 의혹이 사실인지 부터 밝혀야 한다고 물귀신 주장을 해서 절묘하게 검찰수사를 비켜갔던 일이 그것”이라고 예를 들었다.
석 변호사는 “문빠들이 꿈에서도 받드는 대통령 아들부터 먼저 수사하라고 역린을 건드려 부부 모두 죽을 위기를 피해 갔던 전적은 화려하지만 이번엔 그 수가 통할 건덕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며 “그러기엔 대장동 비리는 너무 생생하고 국민들도 충분히 똑똑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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