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3월 15일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19가 강타한 이후 대부분의 국제 여행객들에게 국경을 추가로 5개월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지리적 고립과 함께 남태평양 국가는 OECD 국가들 중에서 가장 엄격한 전염병 규제를 시행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고, 경제가 다른 나라들보다 빠르게 회복되도록 도왔다.
그러나 2021년 초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전략적인 변화가 불가피해졌고,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개방되고 있었다.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 코로나19 대응부 장관(COVID-19 Response Minister)은 기자회견에서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해외 여행객들은 2022년 4월 30일부터 입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을 마친 뉴질랜드인과 이웃나라 호주 거주 비자 소지자는 내년 1월 16일부터 뉴질랜드로 여행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뉴질랜드인과 기타 대부분의 국가의 거주 비자 소지자는 2월 13일부터 입국할 수 있다.
힙킨스 장관은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단계적 접근은 위험을 신중하게 관리하기 위한 가장 안전한 접근법”이라면서 “이것은 취약한 지역사회와 뉴질랜드 보건 시스템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을 줄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행객들이 더 이상 주 검역 시설에 머물 필요가 없지만, 출국 전 음성 검사, 백신 접종 증명,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등 다른 조치들이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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