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빈부격차의 극대화, 양육의 어려움 등으로 저출산(저출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공식 인구 연차 통계에 따르면, 인구 소국 싱가포르의 2021년도 인구도 지난 1950년 이래 최대의 감소 폭을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이동의 규제로 외국인의 입국이 감소한 것이 인구 감소의 배경으로, 인구 감소는 2년 연속, 또 1950년 이래 3번째 감소를 했다.
2021년도 싱가포르의 인구(싱가포르 거주, 근무, 재학 비영주 외국인을 포함)는 4.1% 감소한 545만 명이다. 특히 비거주자의 인구는 무려 10.7%나 감소했다.
아시아 금융 허브로 불리는 싱가포르에서도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아이를 갖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일시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시적 지급만으로는 저출생 상황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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