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아드님 귀는 당나귀 귀다.”
김영환 전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서 “문준용 씨가 쓴 글을 읽고 또 읽었는데 아직도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예술품은 모두 세금으로 산다는 그 말은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시는 국민 여러분 마음을 너그럽게 하십시다”라며 “한 젊은 예술가의 독특한 개성으로 치부하고 가을바람에 날려보냅시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문준용 씨를 아무리 타일러도 안되는 걸 어쩌고 명절에 염장인데 화내서 뭐 한답니까”라며 “이 세계적인 예술가에게 충고 대신 지원금을 주는 예술계 어른들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마치 임금님 아드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예술계가 속삭이는 것 같다고도 했다.
김 전 의원은 “모든 예술품은 세금으로 산다는 말은 일반적인 얘기가 아니고 양구군청에서 박수근 미술관을 지원하고 그 돈으로 미술품을 구매하니 그렇게 말한 듯 하다”며 “왜 우리가 한 젊은이에게 국어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김 전 의원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면 문준용 예술가도 전직이 되시겠지요”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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