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 “야당 후보 당선돼야”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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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야당 후보 당선돼야”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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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정권 유지, 20대·60대 이상은 교체론 우세

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 재보궐선거 결과는 현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띠며, 대통령선거 결과는 정권 유지와 교체를 판가름한다.

한국갤럽이 9월 첫째 주(8/31~9/2)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현시점 유권자에게 내년 대통령선거 관련 두 주장 중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37%,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9%로 나타났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4·7 재보궐선거 직후에는 '야당 후보 당선(정권 교체론)' 의견이 '여당 후보 당선(현 정권 유지론)'보다 21%포인트 많았으나(→ 데일리 제443호), 7월 이후로는 그 차이가 10%포인트 내외로 줄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는 정권 유지, 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교체론이 우세하다.

이번 조사는 8월 31일~9월 2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대상을 전화조사원 인터뷰이 인터뷰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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