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 연계 이색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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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 연계 이색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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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민족 아니겠습니까?' 곰표 이벤트 시작

인천시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오는 8월 10일부터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 연계 온라인 이벤트 ‘우리는 백의민족 아니겠습니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대한제분과 협업하여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는 쌀을 주식으로 하던 한국 사람들이 밀가루를 먹게 되는 과정과 인천 향토 기업 대한제분의 역사를 통해 인천과 제분공장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곰표’ 디자인의 변천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우리는 백의민족 아니겠습니까?’는 전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얀 밀가루를 연상시키는 흰색 옷이나 흰색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표곰이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은 다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과 해시태그(#인천시립박물관 #대한제분 #밀가루전시 #곰표전시 #전시추천)를 적어야만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8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52년 인천생 곰표’ 포스터, ‘표곰이는 즐거워!’ 동화책, 곰표 노트펜 세트, 곰표 메모지 등 전시 한정판 굿즈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유동현 관장은 “흰 옷을 즐겨 입던 우리가 흰 쌀을, 그리고 점차 흰 밀가루를 먹었다는 점에서 흰색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온가족이 즐기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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