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로 민주당’은 지역주의와 구태 정치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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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로 민주당’은 지역주의와 구태 정치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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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이 ‘도로 민주당’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분당-합당-분당-합당을 끊임없이 오갔지만, 결국 4년 전의 민주당으로 회귀한 것이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악마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전직 대통령의 감독에 의한 ‘도로 민주당’의 탄생은 지역주의와 구태 정치의 부활을 의미한다.

따라서 ‘도로 민주당’이 ‘새로운 정치’ 운운하는 것은 가소로운 일이다. 명백한 역사의 후퇴이다.

‘그들만의 야합’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는 국민들은 많지 않다. 정동영 후보와 이인제 후보 지지율을 다 합쳐도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 이를 잘 말해준다.

오죽하면 고건 전 총리를 다시 불러오자는 말이 여권 내부에서 공공연히 나오겠는가!

변칙과 반칙이 난무하고 이합집산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보따리 정치’를 심판해야 할 금년 대통령 선거이다.

2007. 11.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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