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 ‘부패의 쌍끌이’가 나라 망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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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 ‘부패의 쌍끌이’가 나라 망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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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지난 9일 한국 사회에서 ‘부패의 망령’이 되살아난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회창 씨에 대해서는 과거 대선자금 불법모금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는 예전 비즈니스 파트너의 금융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점을 짚었다.

외국의 유력지마저 작금의 한국 상황을 ‘부패’라는 틀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세계10위권 국가로서 대망신이다.

그래서 부패 세력 대 반부패 세력의 대결은 유효하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인용한 것처럼 “부패세력(corrupt forces)에게 정권을 넘겨주는 일을 막아야 한다.” 부패의 쌍끌이로는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없다.

2007년 11월 12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 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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