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중국 공산당 ‘자유와 민주주의에 최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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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공산당 ‘자유와 민주주의에 최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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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7월 1일(현지시간) 인터넷 판 해당 기사 캡처
월스트리트저널 7월 1일(현지시간) 인터넷 판 해당 기사 캡처

71. 중국 공산당이 창당된 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192171일 중국 공산당이 창당, 이날 100주년 기념식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와 관련,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과 관련 사설을 게재하고, “지금은 (공산당 100주년을) 축하할 때가 아니다. 중국 공산당은 권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세계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WSJ사설은 특권적 입장에 있는 9500만 명의 중국 공산당원들이 14억 여 명의 중국 국민을 반역하면, 체포와 파멸에 이른다고 위협을 하며 지배하고 있다면서, “공산당이 민주적 정당성 없이 국가주의와 경제적 번영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또 중국 공산당이 세계에 보내는 위협에 대해 좋지 않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남중국해(South China Sea)에서의 인공 섬 건설과 군사 거점화를 하고 있거나, 빈곤국에 채무를 지게 하는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이른바 일대일로(一帶一路, Belt & Road Initiative), 미국의 지적재산이나 기밀을 노린 사이버 공격 등 구체적인 예를 열거했다.

WSJ는 이어 귀찮은 사례로 중국 공산당이 자유 사회에 검열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독립적 조사를 요구한 호주에 경제적 압력을 가한다거나, 대만과 홍콩 문제를 비판한 국가나 미국 기업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가할 태세임을 문제 삼았다.

사설은 또 “1949년에 종결된 국공내전에서 마오쩌둥이 이끄는 중국 공산당이 아닌 장제스의 중국 국민당이 승리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묻고는 현재 대만의 민주주의와 번영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는 민주세계에 있어 옛 소련 아래의 가장 심각한 리스크인 공산당에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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