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어촌보건 지소·진료소 7곳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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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어촌보건 지소·진료소 7곳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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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노후된 보건지소 7곳, 총사업비 40억원 들여 고성능 창호설치 등

전북 고창군이 정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선정되면서 농·어촌마을 보건지소·진료소가 한층 쾌적하게 바뀐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지역 보건기관 7개소가 선정됐다. 대상은 보건지소 2곳(해리통합, 성내면), 보건진료소 5곳(용반, 평촌, 사반, 반암, 가평) 등이다.

사업은 고성능 창호 설치, 단열 보강, LED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 실·내외 환경을 개선해 시설 에너지 성능을 높인다. 이를통해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고, 사업발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고창군보건소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읍·면 사전조사와 컨설팅에 적극 참여해 대응했다. 이에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 지방비 12억) 규모로 작년 대비 5배 이상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에도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돼 공음면보건지소, 성동보건진료소, 해룡보건진료소 총 3개소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고창군보건소 최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욱 쾌적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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