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26일(현지시각) 미국 국민의 66%가 중국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부정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최신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6%라는 숫자는 이 기관이 지난 2005년 시작한 동일 조사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미국 내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한 3월 3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 좋은 인상을 품는 비율은 26%로 2017년 조사 때 44%에서 급감했다. 당시 조사에서 중국을 달갑지 않게 본 것은 47%였다.
당파별로 볼 때 중국을 평가하지 않는 비율은 공화당 지지자가 72%이고 민주당의 경우는 62%.
조사에서는 또, 미국 국민의 91%가 미국이 세계의 지도국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회답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1%였다. 또 62%는 중국의 실력과 영향력을 주요한 위협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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