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들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먹게 되는 엄마 모유에는 많은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기들은 생후 6개월까지 모유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면역 성분과 모유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 모유유산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매우 높다. 모유유산균은 비만을 유발하는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모유유산균에 포함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체중 증가를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른바 '비만 세균 잡는 유산균'으로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단 모유유산균 섭취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고온에서 유산균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60도 이상 뜨거운 물이나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과다 섭취시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권장 섭취량 3~8g을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유유산균 외에도 콜라겐을 구성하는 단백질 아미노산의 일종인 프롤린을 더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한 프롤린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등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유산균 제품 선택시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겠지만 섭취하기에 거북하지 않은지,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맛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 스트렙토코커스, 락토코커스 등 전 연령에게 필요한 다양한 균주로 구성되어 있는지 여부와 보장 균수는 물론이고 첨가물 사용 여부 또한 중요한 확인 요소다.
유산균 브랜드 락티브 관계자는 "유산균의 보장균수가 많을 수록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급적 보장균수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제품 포장에 이산화규소, 카제인나트륨, 합성감미료 등 합성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는 않은 지 꼼꼼히 살피기를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