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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월초등학교는 학부모위원 선출을 위하여 홈페이지, 게시판, 안내장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공정한 선거를 기하고자 교사 1명, 학부모 2명으로 학부모위원선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자투표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형제자매가 2명 이상 재학하고 있을시 상위학년을 기준으로 선거인을 구성하고 개별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복수유권자정보를 기준으로 자동 생성하였다. 선거인을 1,027명으로 확정하고 전자투표 실시방법과 전자투표에 필요한 정보를 봉인된 봉투에 담아 선거인의 가정에 배부하는 등 보안에도 철저를 기하였다.
그리고, 학교에 오지 않고도 전자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학교 메인컴퓨터에 인터넷 공인 IP를 할당하여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사전에 준비하였다. 이에 선출관리위원장인 김정미 학부모는 이번 전자투표 실시로 변화하는 학교문화를 실감하였으며, 준비하는 사람은 힘들어도 학부모들이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흐뭇하다고 하였다.
토월초등학교는 학부모위원 정수를 학년별 1명 총6명을 정수로 규정에 정하고 있으며, 그 중 2학년과 4학년 학부모위원 후보가 각 2명씩 입후보하여 투표마감 후 2학년 학부모위원 선거는 총유권자수 1,027명에 527명이, 4학년 학부모위원 선거는 528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51%를 상회하는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이 학교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한편, 토월초등학교 윤태웅 교장은 공정하고 신속한 선거를 위해 5명 입후보에 4명을 선출해야 하는 교원위원도 20일 전자투표를 실시하여 선출하기로 밝혔다. 내년에는 전자투표시스템을 좀 더 쉽게 활용하고 일손을 덜고자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전자투표 실시로 전진하고 찾아오는 학교, 학부모에게 친밀한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투표의 실시로 바쁜 학부모들이 학교에 모이지 않고서도 학부모위원 선출에 참여할 수 있고, 투표에 참여하는 학부모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하여, 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은 저소득층 가정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에게는 다소 소외감과 부담을 줄 수 있어 아쉬운 점이 있다. 그러나, 앞으로 전자투표는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파급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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