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보]끝이 안보이는 한남대학교 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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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끝이 안보이는 한남대학교 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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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교수에 이어 전 노조지부장도 해임 결정

^^^▲ 강신철 교수의 해임으로 촉발된 한남대 사태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 뉴스타운^^^
한남대학교(이상윤 총장)분규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경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강신철 교수의 해임에 이어 직원징계위원회가 지난 2일 회의에서 대덕밸리캠퍼스 매입 고발 등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전 노조 지부장 J모씨를 해임하고 전 사무국장 B씨에 대해서는 견책조치를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노조지부장 J씨 해임사유는 대덕밸리캠퍼스 매입 고발로 학교명예를 실추시킨 것을 비롯해 복무규정 관련사항도 2-3개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에따라 대덕밸리캠퍼스 고발과 관련,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4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2명(교수1명, 직원 1명)이 해임되고 1명은 경고, 1명은 견책 처분을 받았다.

한남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강신성)가 현재 전 교협 총무였던 강신철교수의 해임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연일 투쟁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 처럼 이번 노조 지부장 해임에 대해서도 교직원측의 거센 저항이 예상돼 교직원 징계 문제를 둘러싼 한남대학교 분규사태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강신철 교수가 소속했던 경영정보학과 학생 일동은 지난달 31일 학생공청회를 개최 수업거부를 결의했고 한남대교권수호모임(cafe.daum.net/lovehannam)에서 주도하는 강교수해임반대 사이버 서명운동 서명자수는 지난달 31일 1,000명을 넘어선데 이어 현재는 1,094명이 서명,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해임결정된 강신철교수는 "학교에서 행정적으로 해임시켰지만 학생과의 만남을 막을 수는 없다"며 천막강의를 하겠다고 밝혔고 강의신청자수는 현재 19명에 달하고 있어 학교측의 대응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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