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뇨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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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뇨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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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5,100만톤씩 발생하는 분뇨,메탄가스 발전으로 소득증대 기대

^^^ⓒ 뉴스타운 김진우^^^
연간 5,100만톤씩 발생하고 있는 축산분뇨를 발전연료로 전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길이 열렸다.

대우건설은 하루 축산분뇨 10톤(돼지 800두)을 처리하여 얻은 메탄가스로 시간당 5 kW 발전이 가능한 바이오가스 plant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상업화를 위한 시범보급사업(20톤/일, 30kW)을 추진,

경기도 이천시 모전영농단지 100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한 30kWh급 plant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산업자원부는 총 23억원이 소요되는 연구와 실증사업(‘04~’06)에 6억원, 시범보급에 8억원을 지원하였으며, 국내의 축산분뇨를 혐기소화(밀폐공간에서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켜 얻은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전환 이용할 경우 연간 약 36만toe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우리나라는 해양투기, 소각, 토양살포, 매립 등에 의해 축산분뇨를 처분하여 왔으나, 2005년부터 쓰레기 매립이 금지되었고 올해에는 해양투기가 금지되어 대응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바이오가스플랜트에 대한 실증사업 완료 및 금년 말 시범보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면 내년부터 축산농가에 시범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축산분뇨처리 지원 및 전력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축산분뇨를 이용한 발전으로의 투자유도를 위해 금년 하반기부터 전력시장거래가격과의 차액을 보전해주는 발전차액 지원 대상에 바이오 가스 발전을 신규로 포함시킬 계획이다.

한편, 2004년 12월 현재 운영 중인 축산폐수 공공처리장은 44개소중 2개소만이 혐기소화방식이며, ‘03년 말 현재 43천개소의 자가처리시설은 퇴ㆍ액비화(95.5%), 정화(4.5%) 처리하고 있어 바이오가스 플랜트의 보급전망은 밝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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