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46도 폭염 속 고통 스페인과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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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46도 폭염 속 고통 스페인과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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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상승으로 원자로도 휴지, 핀란드도 30도 육박

▲ 예년 같으면 여름에도 시원한 북유럽 핀란드에서도 이번 주는 30도에 다가섰다. 냉방을 갖춘 주택이 적은 수도 헬싱키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4일 냉방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숙박하라며, 인근 주민들 약 100명을 초대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기록적인 폭염으로 열파가 휩쓸고 있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4일 기온이 무려 섭씨 46도를 넘어섰다.

1977년에 그리스에서 기록된 유럽에서의 사상 최고 기온 48.0도에 육박하는 온도이다. 유럽 각지에서는 수온 상승으로 원자로의 운전 휴지도 일어나면서 고통이 퍼져나가고 있다.

영국 기상청과 유럽 언론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부터 밀려온 열파가 원인이 되어 스페인 남서부에서 46.6도, 포르투갈 중부에서 46.4도를 기록했다.

이 나라의 수도 리스본 외곽에서는 냉방의 이용이 집중되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프랑스에서는 냉각수로 쓰는 강의 수온이 상승하는 복수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원자로 운전이 일시적으로 중지되기도 했다.

예년 같으면 여름에도 시원한 북유럽 핀란드에서도 이번 주는 30도에 다가섰다. 냉방을 갖춘 주택이 적은 수도 헬싱키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4일 냉방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숙박하라며, 인근 주민들 약 100명을 초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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