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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장출혈 수술 후 안정 되찾았다고 TV성명을 통해 발표^^^ | ||
카스트로 의장은 TV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으나, ‘안정을 되찾았으며, 정신상태도 아주 좋다“면서 ’그러나 완벽한 회복에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에이피통신>이 전했다.
47년간이라는 세계 최장기 집권자인 그는 31일 갑자기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국방장관에게 권력을 일시 이양한다고 발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피델 카스트로의 앞날에 대한 설왕설래가 세상에 회자됐다.
그는 성명에서 쿠바 국민들에게 안정을 당부하면서, “쿠바는 자체 방어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말하고, 쿠바 국민 모두가 (평상시대로)일할 필요가 있다“며 진정을 요구하면서 자신의 쾌유를 기원해준 외국의 정상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미 백악관은 ‘카스트로 의장이 사망한 것도 아니며, 라울 장관이 권력을 이양받는다고 해도 상황이 별로 달라질 것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라울 장관은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 이라면서 “그가 설령 권력을 물려받아도 쿠바 국민들에 대한 탄압은 계속될 것”이라고 평했다.
미 국무부도 쿠바에서의 민주적 권력 이양을 지지할 것이며, 숀 맥코맥 대변인은 “쿠바 국민들은 공산체제를 우려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정부를 선택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논평을 내기도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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