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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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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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북상으로 2일과 3일 사이 강한 바람을 동반한 최대 200mm 이상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어 재해 위험지와 방재시설 점검 등 사전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오전 9시에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재난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고, 오후에는 장재동, 집현면 일원의 재해위험지구와 집현 신당배수장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태풍 오기 전에는 TV나 라디오를 수신하여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 숙지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 뚫기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두기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 외출을 자제하고 정전 등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등을 구비해 대비해야 한다.

또 태풍 주의보․경보 등 발효 시에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 준비, 운전 중일 경우 감속 운행,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하고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물 점검,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 등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즉시 연락하고 물은 꼭 끓여 먹기, 빗물을 머금은 제방이 붕괴될 수 있으니 제방 근처에 가지 말 것,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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