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장관, 일 언론 초대하지 않은 북한에 의연하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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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장관, 일 언론 초대하지 않은 북한에 의연하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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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실험장 폐기는 긍정적으로 환영, “북한에 휘둘리지 않겠다”

▲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위 사진)은 언론 공개에서 일본이 제외된 것에 대해 “(일본)정부는 코멘트 할 것이 없다”며 “북한에 휘둘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겠다”면서 북한에 대해 “계속적으로 한미일이 긴밀히 제휴하고, 일본인 납치, 핵과 미사일 문제에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타운

오는 5월 23~25일 사이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있는 핵 실험장 1~4갱도를 폭파해 폐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5개국 국제기자들을 초정해 폭파 현장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되는 국제기자단에는 한국,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등 5개국으로 북한 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참여국인 일본 언론이 제외됐다.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앞으로 대북 제재 완화와 관련이 있는 국가들이다. 프랑스는 북한과 수교가 없는 국가로 빠진 것으로 보이며, 일본이 빠진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 언론이 북한으로부터 초대 받지 못한 것과 관련,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23~25일 실시예정인 핵 실험장 폐기에 대해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 공개에서 일본이 제외된 것에 대해 “(일본)정부는 코멘트 할 것이 없다”며 “북한에 휘둘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겠다”면서 북한에 대해 “계속적으로 한미일이 긴밀히 제휴하고, 일본인 납치, 핵과 미사일 문제에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북미 정상회담(6월 12일, 싱가포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방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스가 장관은 ”미일 정상회담을 비롯한 외교 일정을 포함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미국 정부는 14일 밤 10시(한국시간) 주 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기념식과 관련, “중동정세의 악화를 우려하며, 큰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사이의 분쟁에 대해 2국간 해결을 지지하고 있다”며 자시 한 번 일본의 기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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