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판문점 선언'에 소신 밝혀…"종전? 성공과 실현 가능성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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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판문점 선언'에 소신 밝혀…"종전? 성공과 실현 가능성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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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판문점 선언 일침

▲ 나경원 의원, 판문점 선언 일침 (사진: 나경원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현 정부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을 통해 "'판문점 선언'에 매우 실망했다"며 "북한의 핵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경원 의원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로드맵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핵과 관련된 명확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던 '판문점 선언'에 대한 질책을 가한 나경원 의원은 남북 정상회담 이전에도 이와 관련한 우려를 호소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18일 SNS을 통해 "종전 선언은 과거 부시 대통령이 언급했었던 개념이다"라며 "그러나 이후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서 바로 무력화되었던, 아무런 효력이 없었던 선언이었다. 결국 종전 선언이라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노력이 같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웅변술일 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경원 의원은 "지금 정부의 입장은 종전 선언을 입구로 삼아 비핵화를 이루겠다고 하지만, 이는 과거의 예를 보아서도 성공 가능성과 실현 가능성이 없다"면서 "이미 북한은 김정은 신년연설을 통해 '파키스탄 식의 핵을 더 많이 갖겠다'라는 것을 밝힌 바 있다"고 전해 주장에 대한 설득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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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2018-04-29 04:37:16
북이 스스로 걸어서 남으로 넘어와서 만천하에 공존을 선언한 것은 분명 진전이지요.
이러한 획기적 변화조짐에도 성공가능성은 제로라고 하는 그대는 어느나라 사람인지요?
홍 대표와 같이 일본에 이민이라도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대의 면상을 보면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성을 읽을 수 없답니다.

본각 2018-04-29 06:34:44
정치란 타이밍 이중요하다 . 누구에게 물어봐도 당신의 능력은 거기까지 인가 서울대도 판사도
별것이 아니네. 국회는 저질이기에 애기하고싶지 않다 .나를 뒤돌아보는것 스스로 모습은 보지못하나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

옥터넛 2018-04-29 07:03:00
동감이다. 지금까지의 북의 행보를 봐서 아무런 구체적내용없는 비핵화선언은 믿을수없는게 당연하다.
북의 비이성적 행보가 한두번인가? 진심의 비핵화라면 구체적내용이 있어야한다.

나경원이 용감하게 말했다. 이런시점에 아무도 이런 용감한 소신발언을 할수는 없을것이다.
문빠의 댓글부대가 나경원을 비난하겠지만 국민의 상당수는 비슷한 불안감과 의심을 하고있다.

위장평화가짜평화잠깐평화 2018-04-29 07:27:40
핵무기를 깔고 앉아서 부르는 평화의 노래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우린 다음 핵도발까지는 평화의 낮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회담으로 새로운 코인 평화의 시대가 만들어 졌습니다.
미국 달러가 입금되면 평화는 유지 됩니다.

black silk 2018-04-29 08:35:04
이번 회담의 알맹이는 다시 퍼주자는것 외엔 아무것도 없다
트럼프의 회담이 북의 완전 비핵화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들 역시 핵을 이고있는 남한 대한민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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