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박창진 사무장의 근황이 세간의 화제다.
박창진 사무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후두부에 발병한 양성종양 사진을 게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2014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부터 견과류 서비스에 대한 지적을 받으며 강제로 항공기에서 하차할 것을 요구받았다.
그러나 이후 박창진 사무장은 기내 총괄 '라인팀장' 보직에서 일반승무원으로 강등되는 등 부당징계를 받게 됐다.
이에 대해 박창진 사무장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부당징계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SNS에 "동료라 믿었던 사람들의 차가운 등 돌리기, 상부의 지시로 운동 프로필 사진이 음란물로 둔갑해 전파되기도 했다"는 장문의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공황장애와 불면증에 시달리던 어느 날 베란다 문을 열고 한참을 서 있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뛰어내리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누님이 나를 발견하고 엉엉 울었다"며 "누님은 암 진단을 받은 뒤 나를 위해 수술도 미뤄둔 상태였다. 그날 누님과 함께 밤새 울었다"고 덧붙여 애석함을 더했다.
한편 현재 박창진 사무장은 무사히 수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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