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인조대리석 관련 제조 레시피 유출 경쟁업체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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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인조대리석 관련 제조 레시피 유출 경쟁업체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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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업체로부터 이직을 제의받고 피해회사의 레시피 및 제조·판매원가, 거래처 정보 등 유출

▲ 충남지방경찰청 ⓒ뉴스타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 국제범죄수사대가 제조기술인 수백여 가지의 레시피 자료 등을 유출한 인조대리석 제조업체의 前 임원 A씨와 B씨, 피해기업의 경쟁업체 대표 C씨 등 4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기술자료에 접근이 용이한 임원 및 연구원으로 경쟁업체로부터 이직을 제의받고 피해회사의 레시피 및 제조·판매원가, 거래처 정보 등을 유출하여 경쟁업체로 이직한 뒤 인조대리석을 생산·판매하려는 정황이 확인되었으면, 피의자들이 유출한 영업비밀에는 피해회사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인조대리석 제조 레시피 뿐만 아니라 미국의 D社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조 레시피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17. 1월 충남지방경찰청은 국제범죄수사대를 출범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사건에 대한 전문적 수사를 위해 산업기술유출수사 전담팀을 편성했으며, 이후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사범 21명을 검거했고, 도내 기업을 상대로 기술유출 차단과 피해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은 기업의 명운이 달려있는 중요 자산인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술유출 사범 검거 및 예방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피해신고는 충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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