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근 전 경기도부지사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발표한 성명서와 관련, 이렇게 8년 동안 참았으면 됐지, 더 참아야 합니까라며 강력 대응하고 나섰다.
김전부지사는 20일 ‘진실이 두려운 사람들’이란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일 출마선언에서 저는 의정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극히 제한적인 내용으로 의정부의 실상을 말씀드렸다”며“진실이 두려워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책임 운운’하며 협박하는 듯한 성명서를 발표한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도대체 무엇이 허위사실인지 말해줄 것을 요청하고 의정부의 이 엄중한 현실이 허위사실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최근 발표된 객관적 수치들 만 보아도 의정부의 진실은 명백하다“며”2018년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평가에서 “인구 50만명 미만 60개 도시 중, 30위권 외” 평가, 2017년 12월 29일 행정안전부의 “2016회계연도 지자체 재정분석 종합평가결과” 역시, ‘마’등급으로 최하위 꼴찌그룹, 2016년 기준 의정부시 재정자립도는 도내 28개 시 단위 중 26위로 최하위권, 실업률 또한 2016년 기준 도내 31개 시군 중 26위로 최하위권으로 전락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투자사업 ‘경전철 파산1호’라는 불명예를 의정부 시민에게 안겨주고,경전철 해지시 미지급금 2,150억원이 남아있다“며”부채제로 선언을 하는 것이 진실인가요? 이렇게 해서 ‘잘 살아보세 의정부’가 되겠습니까.이렇게 8년 동안 참았으면 됐지, 더 참아야 합니까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끝으로 김전부지사는 “의정부 안병용시장에게 제안하다”며“의정부시가 처한 진실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새로운 의정부의 미래설계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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