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여객기 추락 1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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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여객기 추락 1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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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악천후 속 비행 중 흑해 해안 추락

^^^▲ 추락한 아르메니아 여객기 에어버스 A-320과 동종의 비행기^^^
113명이 탑승한 아르메니아 항공 소속의 아르마비아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예레반(Yerevan)에서 러시아 휴양지 흑해근처 소치시(City of Sochi)로 비행 도중 3일 새벽 2시 15분 경(현지시각) 폭풍이 부는 악천후 때문에 러시아 인근 흑해 해안에 추락,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이 여객기는 흑해 해안으로부터 6.4km 지점에서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으며, 이후 러시아 소치시 남부 근처 아들레르 공항으로 기수를 돌린 이후 곧바로 추락했다고 빅토로 벨초프 러시아 긴급 상황처 대변이 밝혔다고 <에이피통신>이 긴급 타전했다. 현장 구조대들은 승객 113명이 탐승하고 있었으며, 6명의 어린이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벨초프 대변인은 여객기 잔해들이 해안가 근처에서 발견됐으며, 비행기 동체는 수심 거의 450m 깊이에서 발견됐으며, 구조대들이 11구의 시체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또, 동 여객기는 긴급 착륙을 여러 차례 시도를 하는 도중 하강하기 시작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러시아 공군 통제실의 정보를 인용 보도했다고 벨초프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아르메니아 아르마비아 항공사의 안드레이 아가즈자노프 수석영업이사는 승무원이 여객기가 그루지아 수도 트빌리시(Tbilisi) 상공을 비행하는 동안 소치시의 지상 관제탑과 교신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상 관제탑요원들은 날씨가 폭풍으로 악천후였지만, 승무원은 아직 착륙 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착륙 직전에 여객기가 다시 회전을 하면서 공항으로 접근하다 추락했다고 관제탑 요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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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 2006-05-03 22:51:25
먼저 가신분들 명복빌고 날씨가 비행기 잡네 조심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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