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화군수 누가뛰나' 첫번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화군수 만들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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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화군수 누가뛰나' 첫번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화군수 만들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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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복 현 강화군수 ⓒ뉴스타운

1년 앞으로 다가온 강화군수 선거는 '천지개벽'을 예고한다. 정권 교체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통적인 보수지역인 강화군에 첫번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화군수를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획들을 준비중이다. 

지금까지 인천 강화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화군수는 물론이고, 자유한국당 중심의 군의원 선거까지 파란이 예상된다.

12일 이름을 밝히기 꺼리는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내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화군수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군으로는 주로 3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현직 강화군수인 이상복 강화군수·유천호 전 강화군수와 안영수 인천시의원의 출마설이 나돈다.

물론 의외의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통적인 보수지역인 강화군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이름을 알려온 인물이 대체적으로 유력후보로 선거 막판까지 이어지는 것을 고려한다면 결국 3파전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상복 현직 강화군수는 '2018 올해 관광도시 강화'를 앞세워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고, 유천호 전 강화군수는 2014년 선거 패배를 교훈삼아 와신상담의 자세로 뛰고 있으며, 안영수 인천시의원 또한 전방위적으로 지역행사를 찾아다니며 주민과의 스킨쉽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치뤄질 강화군수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그러나 결국 '첫번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화군수'가 누구냐에 초점이 맞춰진게 대다수 강화군 주민들의 관심사이다.

강화군 곳곳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모집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으며, 특히 올해 강화도에서 개최하는 개천대제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퍼져 있어, 더욱더 이러한 소문이 소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물밑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고 전한다.

'강화의 자랑' 김정숙 여사를 앞세워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의 요즘 90%에 이르는 국정지지율을 감안한다면, 거기에다가 '개천대제'때 빅이벤트가 벌어진다면 강화군은 더이상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이란 고정관점이 깨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다른 곳은 몰라도 강화군만큼은 전통보수지역인데 이곳에서도 우려할 만한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안영수 인천 시의원(좌), 유천호 전 강화군수(우)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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