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장성출신 ‘켈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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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장성출신 ‘켈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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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 3번 째 고위 장성 출신

▲ 존 켈리 국토안보장관 지명자는 의회에서 멕시코 국경 경비가 허술하여 불법이민의 대량 유입이 초래됐다고 발언한 적이 있어,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 함께 불법이민대책에서 엄격한 입장을 가져 궁합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70) 미국 차기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불법 이민 유입을 저지하는 국경경비와 테러 대책 등을 통괄하는 국토안전보장장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Secretary)에 퇴역한 해병대 대장 존 켈리(John Kelly, 66)를 지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의 국토안보부에서 근무하는 인원수는 약 25만 명에 달한다.

새로운 트럼프 정권의 요직에 기용되는 전 군 고위 장성은 국가안전보장 담당 대통령 보좌관 마이클 폴린(Michael Flynn), 국방장관 제임스 매티스(James Mattis)에 이에 이번에 3번째로 국토안보장관 존 켈리이다.

존 켈리 국토안보장관 지명자는 의회에서 멕시코 국경 경비가 허술하여 불법이민의 대량 유입이 초래됐다고 발언한 적이 있어,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 함께 불법이민대책에서 엄격한 입장을 가져 궁합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자는 성명에서 “불법 이민 대책과 국경관리는 철저해야 한다는 긴박한 문제를 진두지휘할 적임자”라며 켈리를 지명했다.

존 켈리의 퇴역 전 직책은 남부사령관으로서 쿠바에 있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의 테러 용의자 수용시설 폐쇄를 주도한 오바마 민주당 정권과 대립해왔었다.

한편, 존 켈리는 약 46년 동안 미 해병대에서 근무했으며, 그의 아들 로버트 마이클 켈리(Robert Michael Kelly)도 지난 2010년 아프가니스탄 전쟁터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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