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이 17일 “금일 905,000원에 1비트코인이 거래되었다”고 밝혔다.
빗썸 측에 따르면, 해당 비트코인은 오늘 17일 2시 25분에 거래됐으며, 이는 올해 최고거래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김대식 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 가격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트럼프 쇼크’ 현상이 꼽힌다. 지난 9일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자로 도널드 드럼프가 확정 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선 것. 이와 더불어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hedge)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개표 당일 비트코인은 투표 집계 시작과 동시에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으며, 트럼프 승리가 확정되자 비트코인은 전날대비 4% 올라 최고가 $740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식 대표는 “또한 미국 투자은행 니드햄앤컴퍼니의 스펜서 보가트가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뒤따를 것으로 예측한 의견에도 동의한다”면서 “여전히 금융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추가적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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