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중국 발원지 보다 세균은 43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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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중국 발원지 보다 세균은 43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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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도착하는 황사는 중국의 발원지 토양보다 세균은 43배, 곰팡이는 314배 증가하고, 한우의 호흡기질병 발생은 평상시보다 1.2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황사특별연구팀에서 황사 중에 포함되어 있는 곰팡이, 세균 등 미생물의 종류와 밀도, 환경호르몬 등을 동시에 분석한 결과이다.

대기 중에 분포하는 미생물의 종류 및 밀도는 평상시보다 황사시에 급격히 증가되어, 세균과 곰팡이의 밀도는 평상시 보다 황사시에 각각 6.7배, 14.5배로 늘어난다. 황사 발원지 토양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황사시 국내 대기 중의 다이옥신 농도가 평상시 보다 높았다.

한편, 황사 발생시에는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을 줄이고(특히, 천식환자, 노인, 영아, 호흡기질환자 등), 외출 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옷을 착용한다.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콘택트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한다.(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에 습도도 높이도록 한다.)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한다. 황사종료 후에는 실내를 환기 시켜 공기를 정화해야 하고 황사오염 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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