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에서 유통까지 대한민국의 패션산업을 이끌고 있는 동대문에서 6년 전 원단개발에 대한 관심 하나로 둥지를 튼 젊은 CEO가 있다.
여성 옷 원단에 관심이 있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는 이교영 대표는 2년 전 ‘Mio Tex Vision’을 창업하며 본격적으로 원단개발자의 꿈을 펼치게 됐다.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컸던 이교영 대표는 2000년 고등학교 졸업 후 이탈리아의 명문 패션스쿨 에우로빼오에 진학했다. 유독 밀라노 패션에 관심이 있어 밀라노의 에우로빼오를 선택했고, 3년여의 모다전공(텍스타일)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밀라노에서 3년간 공부를 했지만 아무래도 한국 패션시장에 바로 발을 들여놓는 데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군 복무 후 원단개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국제패션연구원 과정을 결정했고, 국제패션의 커리큘럼은 에우로빼오에서 공부하지 못 했던 부분을 충족할 수 있었어요.”
이탈리아의 명문 패션스쿨에서 공부했지만 국내 패션시장 진출에는 부족함을 느낀 이교영 대표는 다시 한번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서 실무중심교육을 배우기로 했다. 국제패션연구원 과정은 패션디자인의 심화과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스킬을 익힐 수 있는 특화된 교육과정이다.
“국제패션연구원 과정을 마친 후 패션 관련 회사에서 4년, 개인 사무실 영업 4년의 경력을 쌓았어요. 아이올리, 에고이스트, 마인, 시스템, 타임 등과 같은 여성의류 원단에 관심이 생겨 일본과 유럽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원단을 분석했고, 꾸준히 원단개발에 대해 관심을 갖다가 브랜드 위주로 시장 변화가 이루어지는 동대문 원단 도매시장에 창업할 수 있게 됐어요.”
이교영 대표가 창업한 ‘Mio Tex Vision’은 ‘나의 텍스타일에 대한 비전을 꿈꾼다’는 의미로 현재 동대문에서 종합시장으로 오픈한지 2년이 되었다. 글로벌 패션마켓으로 발돋움 중인 동대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영향이 컸다고 전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패션유학을 계획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의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요. 국내 패션시장의 규모로 볼 때 유학이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패션이라는 분야가 개방적이고 창의적이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공부가 충분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죠. 저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유학과정을 모르고 유학을 가서 처음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만약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적인 패션교육과 체계적인 유학 준비를 통해 유학을 갔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끝으로 그는 패션에 열정을 품은 모든 젊은이들에게 “패션이라는 분야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데에도 어려움도 있지만, 본인이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는 분야인 것은 확실해요. 또한 디자이너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직업에도 시야를 넓혀 도전하고 개발하면 독자적인 패션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79년 전통 국내 최초 패션교육기관으로 패션디자인 및 패션비즈니스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패션연구원은 심화된 패션디자인 커리큘럼으로 의류제작 기술 및 특수의복 제작, 의복과 소재 연구 등 실무를 바탕으로 한 전문교육이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포트폴리오 제작, 공모전 출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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