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는 26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넷인프라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IBM사의 솔루션프로바이더(SP1) 비즈니스 파트너인 SGA는 지난해 8월 IBM제품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넷인프라 인수를 통해 IBM사의 HW 공급부터 유지보수까지 원스탑솔루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SGA는 이번 합병으로 IBM사업부문을 단일 사업부로 통합해 조직 운영을 효율화 하고 플랫폼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SGA는 2013년부터 한국IBM의 SP1으로 선정되면서 보안솔루션과 IBM제품과의 번들링을 통해 시스템통합(S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여기에 IBM제품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인 BPMA(Business Partner Maintenance Agreement)를 갖춘 넷인프라를 인수하면서 SI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넷인프라는 지난해 SGA에 인수된 뒤, 하드웨어 유지보수 수행 경험으로 SGA의 '교육부 전자인증서비스 운영기반 개선사업' 수주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양사의 사업 시너지가 결실을 보이고 있다.
최근 SGA는 계열회사의 안정적인 보안솔루션 공급과 SI사업 성장을 위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퓨어스토리지 코리아와 마스터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스토리지 공급을 시작했고, IBM 및 DELL사의 서버 납품 및 HW 유지보수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SGA는 서버보안 및 응용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계열회사 SGA솔루션즈의 보안솔루션 제품을 번들링으로 제공해 공공부문 시장점유율을 매년 성장시켜왔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시킬 수 있었다.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2010년 SGA로의 사명변경 후 보안의 각 기술을 갖춘 업체들을 M&A해오면서 통합보안 브랜드 역량을 강화했고, 2013년부터 종합IT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교육SI 사업 진출 및 서버, 스토리지 등 플랫폼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며, “이번 합병으로 계열회사 정비를 통한 조직 효율성을 강화하고, 사업부 통합에 따른 사이트 단일화로 경영효율화를 이루어 각각의 전문영역을 수행하는 계열회사들과 동반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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