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간호학과,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방문 등 미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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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간호학과,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방문 등 미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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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을 방문한 연수단이 현지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타운

대구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간호학과(학과장 강수진)가 국제NGO단체 평화나눔공동체(APPA)와 공동으로 국제간호 및 보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연수는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11명과 박진선 간호학과 교수, APPA 최상진 대표 및 인턴 등이 참여했다. 미국 연수단은 미국의 노인 요양시설과 복지센터, 대학병원 등 간호·보건시설을 견학한다. 

특히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 방문해 최첨단의 의료시설을 둘러 봤다.  

김보미(간호학과2, 여) 씨는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환자들에게 편안함과 믿음을 준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면서 “이번 방문으로 환자와의 소통이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이란 점을 새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연수단은 물리치료, 치과치료, 상담서비스, 요가 등 전문적인 의료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전문 복지센터와 가정집에서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노인요양기관 등의 미국의 선진적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노인전문간호사와의 면담을 통해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워싱턴D.C에 위치한 한 교회(Third Street Church of God)를 빌려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 노래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연수단은 22일 UN본부에서 열리는 경제사회이사회 창설 70주년 고위급 회담에 한국 UN대표부 초청으로 한국 청소년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강수진 학과장은 “이번 미국연수가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데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유익한 프로그램이 됐을 것이라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학교와 평화나눔공동체 두 기관이 글로벌 간호보건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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