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새해 금연 결심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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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새해 금연 결심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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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보건소 1층 금연클리닉 연중 상시 운영

▲ 금연클리닉 사진. ⓒ뉴스타운

15년 간 담배를 펴 온 마포구 주민 김○○씨(34)가 2016년 새해 가장 먼저 결심은 바로 ‘금연’이었다. 하지만 수차례 금연 결심에도 불구하고 잦은 술자리와 유혹을 못 견딘 탓에 수포로 돌아가기 일쑤였다. 김씨는 마포구 보건소에 방문해 “올해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해 담배값 인상과 2016년 새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을 위해 마포구 보건소(월드컵로 212, 성산동) 1층 대사증후군센터에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사람은 총 4천 7백여 명으로 1분기에만 전체 약 31%인 1천 5백여 명이 등록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상담사의 금연상담은 물론 ▲등록 및 관리 ▲니코틴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무료지급 ▲금단증상 상담 ▲6개월 간 금연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1대1 맞춤상담을 통해 성공률을 높여주며, 등록자 중 6개월 이상 금연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월 2, 4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평소 바쁜 일상에 보건소를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체 등 서강동 보건분소에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금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인순 지역보건과장은 “니코틴의존도 평가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제공 등 개인별 1대1 맞춤상담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본인의 건강과 내 가족 및 주위 사람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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