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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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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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5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필요성과 안전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OECD·NEA, 프랑스 Andra, 미국 SNL, 스위스 Nagra 등 해외 12개 기관의 사용후핵연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 국내 방폐물 전문가와 환경단체, 주민, 학생 등도 패널로 참여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사용후 핵연료의 안전한 관리’와 ‘관리기술 개발’이다.

심포지엄 첫날인 16일은 이레나 밀(Irena Mele) IAEA 특별자문위원과 마이클 시먼(Michael Siemann) OECD·NEA 방사선방호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국민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리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기술 개발 동향’ 분과에서는 세계 2위의 원전 보유국이자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프랑스 방폐물관리기관인 Andra의 제랄드 우주니안(Gerald Ouzounian) 국제협력이사와 스위스 방폐물관리기관인 Nagra의 스트라티스 봄보리스(Stratis Vomvoris) 국제협력본부장,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 캐빈 맥마혼(Kevin McMahon) 박사 등 해외 전문가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리경험과 현황, 안전한 기술개발과 영구처분 프로젝트, 저장현황 등에 대한 경험을 들려준다.

‘글로벌 사용후핵연료 현황과 전망’ 분과에서는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 해외 원전국들의 사용후핵연료 관리활동 등에 대해 들어보고 한국의 적절한 관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중저준위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와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분과도 운영된다. 

또 국내외 전문가, 대학교수, 환경단체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수립, 추진경험, 국민 수용성 확보에 관한 지혜를 모으는 패널 토의의 시간도 예정돼 있다.

국제 심포지엄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해외 전문가들이 지난 8월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주 방폐장 1단계 동굴처분시설을 방문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안전한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37년간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적 난제인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처분과 국민과의 소통방안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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