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부 테네시 주 채터누가(Chattanooga, Tennessee)시에 있는 해군모병센터(US Navy reserve centre)에서 16일 오전 10시쯤(현지시각) 총격 사건이 발생 적어도 경찰관 1명이 총아 맞았다고 시엔엔(CNN)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앤디 버크(Andy Berke) 채터누가 시장은 총격으로 경찰관 1명이 쓰러졌다며 “우리 지역에서 가공할 만한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를 본 모든 이에게 기도를 드린다”며 부상 정도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미 해군은 “총격은 앰니콜라 고속도로(Amnicola highway)의 한 빌딩”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지 해군모병센터는 경찰에 의해 포위상태이며, 총격을 가한 백인 남성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이날 총격 사건으로 해군모병센터, 인근 상가, 채터누가주립대학(Chattanooga State University)이 폐쇄됐다.
시엔엔 방송에 따르면, 기나(Gina)라고 밝힌 한 목격자는 고성능 소총(high-powered rifle)으로 무장한 한 백인 남성이 해군모병센터에서 총을 난사하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그 목격자는 “10시 50분쯤 총소리를 들었으며, 엄청나게 큰 총성이 났다. 몇 발을 쏘았는지는 모르겠다, ”고 답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현지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시각 17일 오전 4시 현재 총 4명이 피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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