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웨스팅하우스의 기술로 40년간 에너지사업을 펼쳐왔던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이 유수한 웨스팅하우스 인수제안을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에이피통신>은 만일 미쓰비씨가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게 되면, 일본 중공업 업체가 해외 업체를 인수하는 것은 최초의 일이라고 보도하고, 에너지 먹는 하마 중국의 급성장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웨스팅하우스 소유자인 영국의 BNFL과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협상 양측은 인수 금액 17억 9천만 달러로 올 해 말까지는 합의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일본 일간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미쓰비씨가 미국의 여러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몇 개 미국회사들과 제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비씨는 최근 일본 내에서 정부공사 수주고가 감소하고, 선박건조, 항공 및 발전소 사업 분야에서 이익이 줄어들고 있는 처지로 이에 대한 돌파구로써 웨스팅하우스 인수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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