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운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석정현 작가의 애도 글이 조명되고 있다.
故 김운하의 한예종 동문으로 알려진 석정현 작가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아는 그 친구가 맞는 것 같다"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어 "잔 근육과 가지 같은 핏줄이 선연한 굵은 팔뚝을 보란 듯 내어놓고(중략) 학교 앞 술집에서 마주치면 원래 자리인듯 넉살 좋게 막걸리 잔도 나눠 마시고 그랬는데"라고 전했다.
또 "그 때깔 좋은 예술씩이나 했으면서 생활고라니, 무연고라니… 그저 먹먹하다. 조용히 그를 더 기억한다"고 김운하를 추모했다.
한편 김운하는 19일 서울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인이 심부전증 등 지병을 앓았으며 외상이 없던 점으로 미루어 병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김운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운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운하, 편히 쉬길", "김운하, 그곳에선 주목받길", "김운하, 애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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