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4일 발표한 '우리나라의 건강수명 산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 수명은 기대 수명과 약 10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출생한 아기의 기대 수명은 81.2세였고 건강 수명(질병을 앓지 않는 기간)은 70.74세로 이는 한 사람의 일생 중 평균 10.5년을 질병을 앓으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보고서에는 성별에 따른 건강수명의 차이도 드러났다. 2011년에 태어난 남자아이는 77.6세까지 살면서 68.7년을 건강하게 살지만 여자아이는 84.4세까지 살면서 72.4년을 건강하게 산다.
즉, 여자는 남자보다 6.8년을 더 오래 살지만 질병으로 고생하는 기간도 남자보다 3.6년 더 길다.
한국인 기대수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인 기대수명, 100살까지는 살 줄 알았는데" "한국인 기대수명, 건강 관리를 잘해야겠다" "한국인 기대수명, 아프면서까지 오래 살고 싶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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