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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남성의 성생활에 나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 흡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흡연은 특히 젊은 남성에게 있어 ‘발기부전’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흡연자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흡연자나 흡연을 하다 금연을 한 사람들보다 발기부전의 위험이 더 크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각) 전했다.
동 연구에서 가장 젊은 그룹인 40대의 흡연자 군에서 같은 연령대의 비흡연자나 금연자에 비해 발기부전 위험성이 3배나 높게 나타났다. 흡연을 하면 남근 팽창이 덜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50대, 60대 남성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70대에서는 그런 현상이 보이지 않았다.
연구에 참여한 미 미네소타 소재 로체스터 마요 클리닉 의과대학의 나오미 M. 게이즈 및 스티븐 J. 제이콥센 박사에 따르면, ‘연령대별 차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들에 의하면 나이든 사람들은 당뇨, 심장질환 및 고혈압을 포함 발기부전 요인들이 종종 나타났다.
<미 전염병학 저널>지에 게재된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흡연은 나이든 사람들 보다는 젊은 남성 흡연자에게서 발기부전에 분명히 영향을 끼친다“ 고 밝혔다.
과거의 많은 연구에서도 흡연과 발기부전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혈관에 영향을 끼치는 흡연은 남근으로 혈류 흐름을 약화시켜, 결국은 발기 유지에 문제를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즉, 고혈압과 심장병과 같은 질병은 혈액순환을 약화시킴으로써 발기부전의 위험성을 초래시킨다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흡연이 발기부전에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것이며, 남성들이 담배를 많이 피면 필수록 발기부전의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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