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황태자 카밀라와의 재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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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황태자 카밀라와의 재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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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황태자 국왕 즉위 해도 카밀라는 여왕 될 수 없어

^^^▲ 공식 재혼 발표가 있은지 약10시간후 윈저성(Windsor Castle)에서 행해진 자선 행사에 참석한 찰스 황태자가 카밀라와 함께 환한 미소로 답하고 있다.
ⓒ BBC ^^^
오는 4월 8일 영국의 찰스 황태자(Charles, 56)가 오랜 세월 교제해 온 카밀라 파커 볼스(Parker Bowles Camilla, 57)와의 재혼을 공식 발표했다.

찰스 황태자의 재혼에 대해 엘리자베스 여왕은 남편 에딘버러(Edinburgh)공과 함께 결혼을 성명을 통해 축복했다. 윌리엄 헨리의 두 왕자도 "두사람의 재혼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블레어 수상도 내각을 대표해 축하의 뜻를 전했다.
 
블레어 수상은 "황태자와 카밀라의 결혼을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좋은 뉴스로, 영국 정부를 대표 해 축하를 말씀드립니다"라고 덧 붙였다.
 
두사람 모두 이혼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찰스 황태자는 국왕에 즉위 하면 영국 국교회(성공회)의 최고 지도자의 취임 하기 위한 결혼은 곤란하다는 견해도 있었지만, 3년전에 국교회가 방침을 변경하고 영국 국교회의 대사교도 재혼을 축복하고 있다.
 
로 원·윌리암스·칸타베리 대사교는 "결혼식에 대해서는 나도 전적으로 찬성하고 있다." 영국 국교회는 이 결혼식에는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있지만, 황태자는 영국 국교회의 충실한 멤버로서 이 가이드 라인을 받아 들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1970년에 처음 만난 이래 수십 년간에 걸친 이들의 관계에 대한 몇 년간의 추측은 이제 끝이 나겠지만, 찰스 황태자는 故 다이아나 황태자비와 결혼하기 이전부터 카밀라와 교제해 결혼후로도 교제를 계속해 다이아나비의 정신의 균형을 무너뜨렸다는 견해도 만만치 않아 지난 97년 다이아나비의 비극적인 사고사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어 왔던게 사실이다.

카밀라의 전 남편은 아직 살아 있다. 그녀는 결혼후 왕실의 일원으로서 비전하의 경칭을 얻게 되지만 황태자비를 의미하는 정식 칭호는 사용하지 않고 콘 월 공작 부인이 된다. 찰스 황태자가 국왕에 즉위 해도 카밀라는 국왕 부인으로 불려 여왕이 될 수는 없다.
 
한편, 작년 많은 영국인이 이에 반대하기 보다 는 카밀라·파카-보웰스와 결혼하는 찰스 황태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내 주요 미디어들은 로열웨딩이라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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