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사회적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 해이가 우려됨에 따라 23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19일간 ‘복무이행 실태 특별 점검’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이 기간 동안 출근점검은 물론 근무실태 점검 등 강도 높은 점검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는다.
또한 정시출근 여부는 물론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등 근무태만 행위 ▲근무시간 중 수면, 오락, 음주행위 등 근무태만 행위 ▲불요불급한 출장억제 및 출장을 빙자한 사적용무 사용 ▲점심시간 근무지침 등 복무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가려내기로 했다.
무엇보다 전 공무원 상시 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엄정한 복무 기강을 확립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 서비스 등을 통해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순찰 및 점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한 상시대비체제 확립, 민원 처리를 지연하거나 반려·거부하는 행위 금지, 불친절 또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민원처리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한다는 것이다.
특히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도록 하고, 월 3일 이상 무단결근 시에는 감봉이상의 조치를 취하고, 무단조퇴 3회 이상, 출장 미귀소 등 근무태도 불량, 당직근무 위반, 직무 명령 위반, 지시사항 불이행 등에 대해서는 견책이상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
구는 복무위반자들에 대해서는 승진심의 반영, 표창추천제외, 실적가점 차감, 당직조치, 주의 조치 등 엄벌에 처하기로 했다.
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직이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에서 자치구에서부터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구민을 섬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1,300여명의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구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 구정을 펼쳐 성숙되고 선진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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