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주노' 뮤직비디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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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주노' 뮤직비디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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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사랑할거야'

 
   
  ▲ 영화 <제니, 주노> 뮤직비디와 촬영 모습  
 

영화 <제니,주노>에 숨겨진 사연 하나. 이미 <어린 신부>로 300만 신화를 기록했던 제작자-최순식 대표는 음반업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웠던 사람이었다.

음악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던 터, <제니,주노>의 제작을 앞두고 수많은 뮤지션과 음악들이 그의 머리 속에 담겼을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하지만 사실은, 촬영이 마치고도 뮤지션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길 1년. 고민 끝에 우연히 만난 한 여가수의 흥얼거림에 1년여의 고민은 끝이 났다!

가수 박혜경. 천사 같은 그녀를 만나다

고심 끝에 결정된 <제니,주노> OST의 타이틀곡은 ‘사랑할거야’. 1989년 발매되어 젊은 세대에게 많은 사랑은 받았던 이상은의 노래가 원곡으로 이번 <제니,주노> OST 작업을 통해 젊고 신선한 느낌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영화의 밝은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깨끗한 목소리를 찾던 영화사 측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가수는 바로 박혜경.

그녀의 Rock적인 감성에 남성 래퍼의 흥겨운 추임새가 영화 <제니,주노>와 절묘하게 오버랩이 되었고, <제니,주노>와 박혜경의 목소리, 그리고 멜로디의 3박자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어냈다. 영화의 밝은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박혜경 버전의 ‘사랑할거야’는 이렇게 탄생되었다.

한편 늘 한결같이 자기 색깔을 고집해온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박혜경은 5집 「서신」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에서도 시나리오를 읽은 후, 조건없는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현재 그녀는 스스로 <제니,주노>의 매니아를 자청하며 영화 홍보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제니,주노> 매니아 자청, 영화 홍보맨으로 활동키로

1월 11일은 신사동의 스튜디오에서 박혜경과 주연배우 박민지, 김혜성이 참여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되던 날. 이 날 촬영은 세대를 뛰어넘는 흥겨움이 발산된 현장이었다. 박혜경은 박민지, 김혜성을 만나는 순간부터 마치 친동생 만난 듯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었고, 데뷔 8년차 관록답게 리듬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녀의 리드에 따라 박민지 역시 귀여운 율동과 표정으로‘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 거야’를 부르기 시작했다. 주노 역을 맡은 김혜성은 초반 두 여인의 초절정 깜찍함에 잠시 주춤, 다소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어깨동무를 한 두 여인과 함께 언제 그랬냐는 듯 손 마이크를 만들고,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며 귀엽고 발랄한 젊음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세 명이 함께 ‘꽃게춤’을 추며 즐겁게 촬영을 마친 뮤직비디오는 1월 21일부터 <제니,주노> 홈페이지 www.jj2005.com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조금 이르지만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을 보여 줄 이 어린 부부를 만나고 싶다면 2월 18일, 극장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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