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31일 ‘당 중앙위 전원회의’개최에 앞서 서른 살짜리 풋내기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인민군최고사령관 공화국 원수(元帥) 김정은이 장성택, 김경희, 최룡해, 현영철 김격식, 김정각, 김원홍, 김양건 등 당 정치국원과 당 군사위원들과 김일성 김정일 미라가 안치 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여, 전원회의 개최에 대한 신고(申告)부터 하였다.
3월 전원회의에서는 ▲정세 및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 과업의 전환 ▲최고인민회의 12기 7차 회의에 제출할 간부문제 ▲정치국 후보위원보선 등 조직문제를 다루었다고 발표 됐다.
김정은이 전원회의에서 내린 결론은 강도 높은 국제제제에도 불구하고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높은 수준의 핵 시험에 성공한 그 기백으로 조국수호전과 경제 강국건설을 동시에 다 같이 밀고나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고 백두산대국의 부강번영을 반드시 이룩하여야 한다.”며, 핵 억제력강화와 핵보유국 위상 확보하겠다는 핵보검(寶劍)론과 함께 경제건설병진 노선을 천명했다.
이는 장거리로켓 한방에 2~3억 $, 핵실험 한번에 2억 $, 허공에 반년 치 식량도 날려 버리고 1년 치 먹거리도 불태워 버리는 무모함에 아사지경을 헤매는 주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김정은에 대한 반감이 폭발직전에 이르자 이를 달래고 무마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무모한 대남도발위협으로 인한 긴장고조의 합리화인 동시에 자기변명에 불과 한 것이다.
김정은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노선의 우월성은 “국방비를 추가적으로 늘이지 않고도 전쟁억제력과 방위력의 효과를 결정적으로 높임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눈가림식 속임수와 궤변으로 위기국면을 자초 한 실책과 과오를 호도하기에 급급했다.
인사측면에서는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박봉주(74세,당 중앙위 경공업부장)을 정치국 위원으로 선임하고, 총참모장 현영철과 인민무력부장 김격식, 인민보안부장 최부일을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선임하고 백계룡을 당중앙위원회 경공업부 부장에 윤우철을 당 기관지 노동신문 책임주필로 임명하는 등 당 정치국과 경제분야 인사를 보강하는 제스처를 했다.
소위 3월 전원회의는 김정은이 강도 높은 국제제재에 직면하여 주민의 원성과 반발이 폭발지경에 이르자 궁여지책으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노선”이라는 구호를 내 걸고 경공업분야 인사보강으로 주민불만을 달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이는 화폐개혁 실패의 책임을 물어 미제간첩이라는 누명을 씌워 총살을 한 박남기 후속 희생타로 박봉주를 내세운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정부가 할 일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다”며,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소련을 파멸시킬 때 했던 것처럼 한국형 스타워즈(STAR WARS)로 김정은의 숨통을 죄어 살인폭압독재체제를 파탄에 몰아넣는 것이다.
이때에 만약 “선(先) 대화, 후(後) 비핵화”라는 잘못 된 선택을 한다면 결과적으로 김정은에게 ‘핵보유국’ 이라는 타이틀을 쥐어주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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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핵을 두둔하는 이념적 야당들의 이적행위는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할 시대가 돌아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