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Apollo 11)로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 발자국을 달 표면에 남기고 지구로 귀환한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 82)이 별세했다고 미국의 엔비시(NBC)방송, 에이피(AP)통신 등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가족은 이날 성명에서 “암스트롱은 미국의 영웅”이라며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서 또 우주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자랑스럽게 봉사했다”고 밝혔다.
닐 암스트롱은 1930년 8월 5일 미 오하이오 주 워퍼코네타(Wapakoneta)출생으로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항공공학을 전공 후 해군에 들어와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한국전쟁(the Korean War)에 참전 한 후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비행사로 활동을 했다.

당시 전 세계 5억2천800만 명이 TV로 지켜보는 가운데 그가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밝힌 “이것은 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he said, "one giant leap for mankind.)”는 소감은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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