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노인 폭염 대응집중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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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노인 폭염 대응집중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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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취약노인 집중관리 등 특별점검 실시

보건복지부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노인들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폭염에 대응한 취약노인 보호 강화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폭염으로 인한 노인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폭염 대비 노인 보호체계를 강화했다.

우선, 폭염 특보 발령시 취약 독거노인(노인돌봄서비스대상 15만여명) 전체에 대해서는 노인돌보미(5,485명)를 통해 반드시 안전확인을 실시하고, 이 중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독거노인 등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방문보건서비스 등과 연계하여 집중 관리하도록 했다.

그리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은 폭염시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현황 및 위치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위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적극 개방하도록 관련 협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독거노인이 아닌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반 취약노인에 대해서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통해 주기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폭염시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도록 지자체에 전달했다.

그리고, 쪽방촌 거주노인 및 저소득 독거노인이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7월에 저소득 독거노인 5천명에게 대나무 돗자리를 지원한 바 있는데, 쪽방촌 거주노인에게까지는 손길이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8월2일(목)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2억원의 후원을 받아 쪽방 거주노인 전체(1,555명)에게 쿨 매트를 지원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2,400여명에게 선풍기를 추가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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