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이해를 위한 16포인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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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이해를 위한 16포인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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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러·일전쟁기 일제가 강점한 한국 영토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개관 2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고유영토 독도를 일본인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일본어판‘세계인의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를 7월30일 발간했다.

그동안 독도주권에 관한 한국어 책자는 있었으나,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을 펴고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책자가 없었다.

게다가 올해 개정 발간된 일본 중학교 ‘사회과 지도’교과서에는 일제히 독도를 ‘죽도’로 표기하고 일본 영토로 표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일반 일본 국민을 대상으로 해서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억지주장도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일반 일본 국민들이 독도가 한국강제병합에 앞선 러·일전쟁기에 일제가 강점한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독립기념관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독도의 역사와 주권을 알릴 필요가 있어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 – 일본어판’을 발간하게 됐다.

이 책의 원저자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로, 신용하 교수는 일본외무성이 펴낸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포인트’에 대항하며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명백한 한국의 고유영토라는 사실 밝히기 위해 2012년 초 ‘독도영유의 진실이해-16포인트’와 ‘150문답-한국어판’을 출판 했었다.

독립기념관은 신용하 교수의 원 저서에 사진 등 시각자료를 보완해 보기 쉽게 재편집 후 일본어판으로 출판했다.

한편 독립기념관, 이번에 발간한 책자를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일본인과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공공기관, 일본 내 주요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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