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우수연구소 유치로 R&D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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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우수연구소 유치로 R&D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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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산업구조의 고도화 기대

강릉시는 전략산업인 세라믹 신소재, 해양바이오, 마그네슘을 비롯한 비철금속 산업의 R&D 기반강화를 위해 연계 연구소를 잇달아 유치해 강릉지역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기대되고 있다.

강릉시에는 현재 KIST강릉분원을 비롯한 10개의 국·내외 연구소가 입주해 있으며 총 174명의 고급 연구 인력이 강릉지역 기업의 R&D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서는 그 동안 해양바이오, 천연물, 세라믹 등 첨단지식 산업 육성을 위해 KIST강릉분원, 한국식품연구원 강릉연구센터, 한국세라믹기술원 강릉연구센터 등을 유치하는 등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외국연구소인 호주 IPRI Korea Branch, 독일 프라운호퍼 공정공학 포장연구소는 국제과학 기술교류 협력의 거점역할을 수행하며 강릉과학산업단지가 환동해권 글로벌 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유치를 계기로 옥계지역이 비철금속을 중심으로 한 경량소재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연관 산업의 R&D를 지원하고자 RIST강원산업기술연구소, 해수용존리튬연구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 고등기술연구원 강릉센터를 유치해 현재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들 연구기관과 포스코 등 입주기업간 연계를 통한 R&D 시너지 효과로 강릉 옥계지역이 강릉시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경량소재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의 적극적인 R&D 역량강화 노력의 산물로 지난 5월말,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인 ㈜RN2테크놀러지, ㈜한국종합금속 등 9개 기업이 강원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에 선정돼 향후 지식경제부로부터 3년간 120억원의 R&D자금 지원을 받게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 출연 연구소 뿐만 아니라 외국계, 민간연구소 등이 들어서면서 기업과 연구소 간 유기적인 협조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연구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기업에 R&D 기술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민간연구소가 옥계지역에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는 해당기업과 연구소 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강릉지역 산업의 R&D 강화를 위해 기업, 연구소, 대학을 연계하는 산학융합 지구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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