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11일 국내외 언론 인터뷰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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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11일 국내외 언론 인터뷰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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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1일 국내외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힌 주요 발언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 [위안부 문제] 지난해 12월 교토(京都)에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와 만났을 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했지만 일본의 내정문제 탓인지 지금까지 조금도 진전이 없다.

▲ [일본 위안부 인도적 조치] 일본은 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법적인 조치가 아니라도 인도적인 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한다.

▲ [일본은 가해자] 한일관계를 대단히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일본은 가해자이고 한국은 피해자다. 일본은 진정성과 용기가 필요하며 한국은 관용이 필요하다.

▲ [한일 EPA] 지난 2004년의 한-일 경제연대협정(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체결 협상이 중단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일본의 농산물 시장 개방 등에 관련한 문제를 풀면 체결은 아주 빠르게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

▲ [한중일 FTA 시기]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는 체결 협상에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 예상하기 어렵다.

▲ [북한 김정은 체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체제는 표면상으로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북 측의 대남 강경발언은 권력세습 후 정권을 안정시키기 위한 내부 사정 때문이라고 이해는 할 수 있다.

▲ [북한 도발 강력 대응] 북한이 군사적 도발 시 즉각적으로 강력 대응한다. 이러한 방침은 중국을 통해 북 측에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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