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명소 빅벤, ‘엘리자베스 타워’로 명칭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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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소 빅벤, ‘엘리자베스 타워’로 명칭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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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관광 명소로 잘 알려진 의사당의 탑 위에 있는 커다란 시계(애칭, 빅벤, Big Ben)의 이름이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Queen's diamond jubilee)을 기념해 앞으로는 공식적으로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로 이름이 바뀐다.

   
▲ 런던의 관광명소 의사당 시계탑 '빅벤' 앞으로는 '엘리자베시 타워'로 불린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Daily Mail) 인터넷 판 등 외신은 2일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데이비드 카메론(David Cameron) 총리를 비롯 여야 양당 하원의원 331명이 이름 바꾸자는 데 동참해, 6월 중 이름 바꾸는 절차를 거쳐 개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빅벤은 애칭으로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의 북쪽 끝에 있는 의사당 시계탑으로 지난 2009년 5월 31일 150주년을 맞이했었다. 1859년 E.베켓의 설계로 시계탑의 높이는 106m, 시침 길이 2.7m, 분침 길이 4.3m, 무게는 13.5 톤의 대형 탑시계로 원래는 빅벤이라는 이름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경(卿)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한편, 영국은 2일부터 4일간 엘리자베스 여왕을 기리는 축하 행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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